좋은 글

ㅅㅅㅅ

백두산7 2013. 7. 24. 00:40


    비를 좋아하는 한사람이







     
    뜨거운 햇살 보다도
    하염없이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
    빗소리와 함께 스쳐간 지난시절


    그리움으로 머무는 한사람
    창문에 기대어 비를 바라보며
    내.지난시절 떠올리면
    마음이 평온하다는 한사람....


    오늘도 빗소리를 헤이며
    그 한사람 당신 무슨 생각하는지.!!
    그리움도 삶의 일부요..


    추억에 노래처럼
    낙수지는 이.빗소리에
    당신의 그리움.
    어이 막을수 있을까 ~...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