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는 C 키인데 MR 은 틀어보니 G 키더라.....
악보는 G 키인데 MR 은 들어보니 F 키더라......
MR 이 반음 낮네..... 혹은 반음 높네......
내 오카리나는 핏치가 너무 낮아서 녹음에 못써.....
↑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은 쿨에딧트의 키 조절 기능을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오카리나는 제작사마다 핏치가 다 틀리기 때문에 MR 을 구하면
녹음에 사용할 오카리나에 맞춰서 핏치 조정을 해 주신 후 녹음에 임해야 합니다.
MR 에 맞춰 호흡조절을 한다면 악기 본래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낼 수 없겠지요?
나의 악기에 MR 을 맞추시면 됩니다.
같은 곡에 같은 악보라도 이태영 오카리나로 불때와 노블 오카리나로 불때,
한오카리나로 불때, 소울 오카리나로 불때.......
각각 다 MR 을 조정하여 핏치를 맞춘 후 녹음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음질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C 키 MR 을 가지고 있는데 SG 키로 연주하고 싶다......
그러면 힘들게 SG 키에 맞는 MR 찾으러 다니시지 마시고 쿨에디트를 여세요......
그리곤 마우스를 까딱 까딱 눌러주시면 C 키가 G 키로 바뀝니다.
1. 쿨에디트 싱글모드에서
2. 메뉴 Effects => Time/Pitch => Stretch
3. 창이 뜨면 아래쪽 빨간색 원부분 옵션을 그림과 같이 맞추신 후
윗족 빨간색 원부분을 조절 하면 키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니다.
반음 단위로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는데 만약 키 조절이 아니고 핏치 조절이라면
윗쪽 동그라미 옆에 Ratio 라고 되있는 항목의 숫자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지금 220 이라고 써있는데 MR 에 비해 내 악기 핏치가 좀 높다면 MR을 약간 높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수치를 작게 줄이면 됩니다.
현제 220 이니까 217 정도로 -3 정도 줄여서 불어보면 맞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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