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국가대표

평창강 줄기의 금당계곡. 6월달 고물자전거 동호회를 따라 라이딩하던곳 낚시꾼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일단 포인트만 보인다 . 좌측 계곡 내려가는길이 없다 우측 베이스캠프 일단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01 02 03 혼자 집지으려니 어휴 땀난다 제법 그럴듯 하다 안에서 본 계곡 텐트를 치..

19년 4월15일 월요일 물은 만수위 월요일인데 낚시하시는 분들이 서너팀이 자리잡고 있다. 1박을 예정하고 텐트설치 헌디! 아뿔사 보일러를 안가지고 왔다, 온수 장판까지 다 펴놨는데 ...딘장 입질도 아직 없고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

수로 낚시를 하다보니 물을 빼면 수심이 낮아져서 찌 세우기가 곤란하였다. 해서, 짧은찌를 민들기로 하고... 길이 20~25Cm 짜리로 10개를 제작 하였다 처녀작이라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대로 그럴듯은 하다. 첫 실수중 하나는 마무리 코팅할때 흘림을 하였는데 너무 되어서 찌바닥까지 ..

작년에 물이 말라서 바닥을 보였던 곳인데 혹시나 하고 찿았다 우선 뻐꾹이 소리가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 한컷 물이 만수라 앉을 자리가 없다 딱 한군데인데 너무 좋은 자리다 포인트에 관계없이 앉는다 ㅎㅎ 민물새우는 자취를 감추고 그래도 잔챙이 붕어들은 개체수가 좀 있는듯

봄날 간만에 시간을내어 늘 다니던 강화 수로로 향한다 새벽 4시에 출발 5시에 도착했다. 일단 자리를 잡고 미끼를 투척하는데 헐 물을 빼네 이런 딘장할! 자전거로 농로를 한바퀴 돌며 시간을 보내고 ... 그래도 물은 빠지고 있다 오랜만에 왔는데 전전날 비가많이 와서 수위가 높았나보..

해창지 대저수산쪽에 자리를 잡고 2박3일의 여정시작이다 우선 수초 가까이 붙일 3대를 펴고 조금 떨어진곳에다 불루길 꼬실 짧은대 두대설치 블루길 성화속에서도 나오는 붕어 ㅎㅎ 낚시란게 그렇다 마냥 앉아만 있어야 하는것이 낚시다 해서 자전거를 가져가서 한낮의 더위도 피하고 ..

승규의 제안으로 대호지, 해창지로 낚시를 떠난다 일단 2박3일을 계획하고 출발 다음날 종필이도 합류하기로 하나 변동되었슴 ㅎㅎ 일단 대호지 도착 저녁 석양과 뜨는 달무리가 이쁘다 여기서 부터는 해창지 한 34년전쯤 와본곳인데 도통 모르겠다 ㅋㅋ 대호지에선 밤새 꽝! 아침에 붕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