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소리의 표현으로
각종 악기 소리의 음색도 중요하지만
그 소리의 장단 (길고 짧음의 표현)을 정확히 읽고
표현하는 방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보통 음악을 처음 쉽게 접하신 분들이시라면
악보를 읽는 독보력 훈련이라던지 시창, 청음훈련을
완벽하게 다루거나 기초훈련을 전혀 하지않고
곳바로 쉬운 코드 몇개와 치기쉬운 리듬에 맞춰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만족감에 취해
그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셨을 겁니다.
(저 또한 처음 왕초보땐 그랬었으니까요....^^)
그러나,
어느 정도 기본리듬과 기본코드 몇개로 연주하고 노래하다보면
그 상태 자체로 만족함이 아닌 더 이상 발전되지 않고 향상되지 않는
한계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돌파구로 어느 누구나 더욱 더 실력향상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초 과정인 기본박자와 각 연음을 철저히 마스터함으로서
어느 곡을 접하여도 능히 해석하고 표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며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음악이란 도구로 마음껏 표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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