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리듬을 마스터 했다는 것은
첫째, 작곡가 들의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의 가락(=Melody)를
작곡자의 의도한 바를 생각하며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보통 기타치고 노래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냥 대충 그 노래를 들어서 알고 있으니까
간단한 코드 잡고 쉽게 노래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아마추어 분들의
생각이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한곡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 할려면
필히 그 곡의 음계연습을 꼭!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한 곡의 멜로디를 악보대로 정확한 박자와 음표를 읽고 표현 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그 곡을 기본 9가지 정박자 음표로 변형 연주가 가능하도록
매일 연습을 해야된다는 것이죠.
이 방법은 초보자에겐 참으로 어렵고 기나긴 여정의 고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없이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향상이 얻어질 수 없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임에는 틀림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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