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바람 부는 하룻날에 아버지를 찾으러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 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꿈을 잃은 조각배
철석이던 파도마저 소리 없이 잠드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통알페 앙상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나그네 길 / 통알페 앙상블스 연주 (0) | 2014.05.12 |
---|---|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0) | 2014.05.12 |
행복한 사람 / 통알페 앙상블스 (0) | 2014.05.11 |
[스크랩] 과수원 길 / 통알페 앙상블스 (0) | 2014.05.11 |
5월의 편지 통기타 연주 (0) | 201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