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4월8일
사돈님의 배를 타고
소라잡는 현장체험을 하였다
용호항 방파제에서 본 일출.
어느 아저씨의 배
요걸타고 나가서 도다리 낚시를 하신다고 ㅎㅎ
해변에서 마시는 모닝커피 한잔 ㅎㅎ^^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고사리를 채집해 봅니다 ㅋㅋ
자 이제 바다로 추울발 ~~~
처남댁의 친정이라 ...
마누라와 처남댁 .
아가 쭈꾸미가 하나 잡혀서
입으로 쏘오옥 ~~~ㅎㅎ
올라오는 소라들
이곳으로 별의별것들이 다 들어옴
낚지 통발도 걸려나와서
낚지는 보너스 ㅋㅋㅋ
부수입으로 나온 도다리잡고 폼잡음
진도 들녘의 야생화들
현지인의 초대로
방파제에서 이런 대접을 받았습니다 히히...
바닷가라 그런지
이분들은 육류를 더 좋아들 하시네요
우리는 싱싱한 해산물이 더 더 더좋은데 ㅋㅋㅋ
부수입 어종들 ㅎㅎ
완전 아가 "문어"
너무 귀엽고 앙증맞음
어서 어서 크라고 바다로 다시 고 ~~~
키조개 관자는 나오는대로 그자리에서 스윽 입으로 ㅋㅋ
껍질이 얇아서 다 깨져서 올라오는 관계로
사돈께서도 처음 본다는
귀한 황금 소라를 잡았어요
이것은 내 손자 입으로 쏘옥 ㅋㅋㅋ
그날 잡은 낚지로
탕탕이를 해주어서 ..
참 맛있습니다 .
희귀 부수입종 갑오징어
이놈 왕재수 없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갑이라고
쭈꾸미를 개무시 함 ! ㅍㅎㅎ
여유로운 개폼 ㅋㅋㅋ
짜잔 !~~~~~~~~~
15년산 자연산 전복 !
이것도 내 손자 입으로 ...흑흑
부수입 어종들의 최후...
꽤쫴쬐 하지만 간만에
마나님과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