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서 흔히 말하는 (도,레,미,파,솔,라,티,도) 를
다장조 음계 또는 다른 말로 Diatonic Scale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 Diatonic Scale 모형으로 12 key가 만들어지고
이 Diatonic Scale 위에 3도음정씩 쌍아 올려서
만들어진 화음을 3화음(=Trid Chord)이라 하고
4화음으로 구성된 화음을 7th Chord라로 얼컫습니다.
Guitar의 음계구성은 5개의 Block으로 되어있는데 그 5개 블록음계 모형 안에는
7가지 모형의 화음들이 존재하는 것이죠
ex) C, Dm, Em, F, G, Am, Bm-5
여기에서 첫번째,네번째,다섯번째 화음을 주요3화음이라 하고요
나머지 화음들은 부속화음으로 단조화음들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7번째 화음인 Bm-5 는 원래 화음구성은 (티,레,파#) 음들인데
다장조에서는 파#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반음 내려 갔다고해서
b5(플렛 파이브) 라고 일컫습니다.
그래서 코드이름은 "비마이너 풀렛파이브"가 되는것이죠
이 다장조 기준으로 다시 12 key Diatonic Scale 과
12 key Diatonic Chord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매일 훈련하셔서 전체 12 key 를 정복하는 그날이 빨리 찾아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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