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배우기

[스크랩] 스케일의 이해 <6주차-다장조(C Major scale)-Three Note Scale>

백두산7 2014. 5. 12. 20:56

Three Note Scale은요. 1번에서 6번줄 까지 각 줄마다 음이 3개씩 즉, 운지를 3번씩 하도록

스케일 블럭을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핑거링할때 3연음, 4연음 그외의 다양한 진행을 할 때 6줄 모두

일정하게 세음씩 운지하기 때문에 훨신 쉽고 빠르게 일정한 패턴으로 연습과 연주가 가능합니다. 

속주는 물론 블럭모양이 대각선으로 진행되므로 훨씬 다이나믹한 연주가 가능해집니다.

꼭 장르로 나눠지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주로 락에 많이 쓰는 패턴 일겁니다.

그러나 앞에 배운 다섯가지 블럭도 충분히 익히셔야 합니다.

주로 째즈 진행이나 팝에도 많이 쓰입니다. 국산 트로트에도,,ㅋㅋ

빨간펜더도 연습 많이 해야 하는데 주둥이만 살아서,,,이렇게 말만 합니다...^^  

 

 

위의 지판에서 1번은 검지 2번은 중지 3번은 약지 4번은 새끼손가락입니다. 참조하세요.

5주차 강좌까지의 다섯가지 블럭을 충분히 연습하셨다면 굳이 동영상 없어도 7가지 패턴은 이해가 가실듯 해서 생략합니다...^^

손가락 번호를 잘 구분하시고 엄지는 넥 뒷쪽 중앙에 두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스케일도 역시 근음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다장조(C Major scale)이니 7가지 블럭 별로 "도(C)"의 자리를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6주차 까지면 연습할때 좀 집중해서 하면 1달반의 기간동안 12가지 블럭을 외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연재는 한보름이나 한달뒤쯤에 쓸며시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모든 지판을 한눈에 읽을수 있도록 지판위에서 필요한 트레이닝과 코드, 코드톤 관련 이론입니다...^^

 

 

 

http://cafe.daum.net/topguitarist/KMZj/7

출처 :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휴식처
글쓴이 : 音雨♡김현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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