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전동차 선물하려고 찾다보니
좋은차들이 너무 많다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좋고
그러던 중 헤네스 t870이라는 짚형 차를 보았다
4륜구동에 덩치가 크다
"그래 내 손자는 이정도는 타야지"
차가 클줄 알았는데 아니다
딱 맞는다 이런 아직 돐 전인데 큰거 사기를 잘했다 !
*** 튜 닝 ***
문제는 이 튜닝이다
살때 다 해가지고 왔으면 좋은데 왠 욕심인지
내가 직접 해주고 싶었다.
기계 만지는 일은 자신이 있어서 큰소리 쳣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다
애들 장난감이 전자제어 시스템이다 .
어딜 손대나? 맏길걸 후회가 밀려온다...
분해해서 딸에게 사진을 보내니 걱정한다
"아빠 차 제대로 오겟어"
후후후.....
자 오늘은 분해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거다 수습은 나중에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허 만성님과 함께 (0) | 2015.06.22 |
---|---|
에쿠스 튜닝일기 (0) | 2015.06.10 |
6개월짜리 손자 군대 가는 날? ㅋㅋㅋ (0) | 2015.01.09 |
[스크랩] 2014년 송년 동창회 (0) | 2014.12.14 |
항암후 사위와 회식? ㅎㅎ (0) | 2014.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