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되고 낙엽되어 바람되고 낙엽되어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생각해 어제밤 꿈에 내린비 살그머니 땅위에 내려 앚더니 우리의 추억을 예기해 * 저그만 손 바닥으로 내얼굴을 만지던 일 동그란 눈 동자로 바라보던 그때일을 * 후회없이 간직하고 싶어 하루하루 사람되어 지나간 추억속에 머물고만 싶어 .. 내노래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