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Elton John
엘튼 존은 1947년 3월 25일 레지날드 드와이트(Reginald Dwight)라는 이름으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으나 자식이 은행가가 되기를 바란 아버지의 반대로 늘 마찰을 겪었다.
어머니의 이해와 관심 그리고 후원으로 리틀 리처드(Little Richard)나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 등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11살에 입학했으나 대중음악인의 길을 걷고자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후 블루스로지를 결성해 본격적으로 음악 판에 뛰어든다.
보컬리스트 엘튼 딘(Elton Dean)과 섹스폰 주자 존 볼드리(John Baldry)의 이름에서 예명을 가져오고.
그는 작사가 버니 토핀(Bernie Taupin)을 만나 68년 솔로로 나서 70년 'Your Song'을 발표해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다. 71년의 [Tumbleweed Connetion] 앨범과
72년의 [Honky Chateau]가 빅 히트해 비틀즈 이후 4개의 앨범을 동시에 Top 10에 랭크 시킨
최초의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1977년 버니 토핀과 결별하기까지 'Goodbye Yellow Brick Road', 'Rocket Man', 'The Bitch Is Back'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Crocodile Rock'
등 23곡의 Top 40 히트곡과 15곡의 Top 10 그리고 5곡의 No. 1 히트곡을 기록했다.
정열적인 스테이지 매너와 화려한 분장 및 의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였다.1979년
'구 소련에서 순회공연을 한 최초의 서방국가 가수'가 되기도 했다. 80년대 이후로는 성인 취향의 팝
넘버들을 추구했으나 4년간 힘겹게 이어왔던 결혼생활의 파국, 동성연애 선언,알코올 중독,
스트레스 성 다식증에 시달리면서 아티스트로서 치명적인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1994년 디즈니 만화영화 <라이언 킹(Lion King)>의 사운드 트랙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로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하면서 또 한 번의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다이아나 황태자비를
추모하는 'Candle In The Wind'는 그의 경력 통산 세 번째로 리메이크 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웹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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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세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변화, 선택, 그리고 원칙이다. - 스티븐 코비 박사 -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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